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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에너지 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경기도 신청사 조감도 |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와 '행복도시 5-1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를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서울 공항고등학교와 충남 정산중학교를 ‘제로에너지빌딩 협업 지원사업’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은 지난 ‘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개별 건축물 중심의 저층형과 고층형(7층 이하, 8층 이상) 시범사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력거래·에너지그리드 등 마을 규모에서 제로에너지 기술의 실증이 가능하도록 대규모·복합용도의 종합적인 사업을 단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 추진하는 것이다.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은 본청사·의회청사 부분을 우선 건설하고, ‘20년까지 경기도시공사·도서관 및 관련 업무시설 등의 건축·개발을 완료하는 융·복합사업으로서, 지열·태양광설비 등을 통한 개별 청사의 제로에너지 구현은 물론, 집단에너지와 연계하여 에너지자립율도 높여갈 계획이다.
‘행복도시 5-1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 사업’은 에너지그리드 인프라 및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시 내 에너지 자립은 물론 향후 도시 간 에너지거래를 염두에 둔 미래형 건축·도시 구축사업으로서,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차별화하여 제로에너지에 특화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제로에너지 선도구역 등을 통해 주민들이 제로에너지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 단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처별 특성에 맞는 제로에너지 사업 추진 기반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부의 에너지자립학교를 제로에너지빌딩 협업 지원사업으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단지형 시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와 민간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