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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교통사고 버스 승객 8명 고립 구출
2016년 12월 16일 (금) 13:31:11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고양시 화전주민센터 사거리에서 버스와 승용차간 교통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치고, 버스 출입문이 찌그러져 승객 8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출동했던 구조대원들은 13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교통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례를 떠 올리며, 구조 및 화재진압 방법 등을 사전훈련을 통해 머릿 속에 그리며 출동하였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버스와 승용차간 충돌이 경미하여 승용차 운전자는 행신구급대에서 병원 이송중이었고, 찌그러진 출입문 때문에 승객이 대피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구조대원들이 구조장비인 유압절단기를 사용하여 버스 출입문을 개방하여 버스기사 타박상 외에는 탐승객 8명 모두가 부상없이 구조되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버스사고시 비상 출입문이 없어 차량 앞에 설치된 출입문이 파괴되면 대피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버스 후미에 비상 출입문 의무 설치를 강제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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