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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시행하는 '숲가꾸기사업'이 2년 연속 경남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산청군은 2016년 산림자원분야 시군 평가에서 도내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5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산청군은 올해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해 숲가꾸기사업 산물을 수집·활용·매각해 2천만 원의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큰나무가꾸기 900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덩굴제거 100ha ▲풀베기 400ha 등 모두 1천500ha의 숲가꾸기를 추진했다.
또 산청군은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연인원 1만5천840명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군별 숲가꾸기사업 계획수립의 내실성과 안전교육, 근로자 기술교육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평가는 목표달성도 및 현장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설계·시공분야의 적정성, 충실성,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