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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AI청정 사수에 전 행정력 집중
2016년 12월 14일 (수) 11:14:32 김경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김천시는 전남 해남 소재 산란계농장과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발생을 시작으로 전남 무안, 경기 양주, 충북 청주, 전북 김제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AI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철새방역을 위해 관내 야생조류 서식지인 감천, 직지사천 주변과 방역취약지구인 가든형 식당, 소규모 가금사육농가, 전통시장 등을 주 2회 이상 김천축협 공동방제단 및 시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중점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협조를 얻어 방역 취약 토종닭 농가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산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AI 원천차단을 위해 공수의, 방역요원과 전담공무원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고강도의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가 소독방역지원을 위한 소독약 1천300㎏, 생석회 50톤을 긴급 공급했으며 발생지역인 충청·전라·경기 지역의 가금류 반입을 금지하는 등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함께 모든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가축방역관계자는 "축산농가의 모임을 피하고, 철새도래지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류와 접촉할 때에는 개인위생 관리 철저는 물론 의심증상이 있는 가금류 발견 시 즉시 신고토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청정 김천사수를 위한 초동방역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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