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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악취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 활동한 결과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동우수자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3년 8월 송숙희 구청장은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구민들로 구성된 '사상구 악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밀착 환경감시활동으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23명으로 구성된 악취모니터링단은 2명이 1개 조가 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감시 활동을 했다.
주 1회 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을 집중적으로 많이 배출하는 업소 밀집지역, 자주 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 시설을 가동하고 있는지,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는 않는지 밀착감시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에는 미신고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찾아내어 행정조치했고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업체에 대한 경고조치와 현장조사 해 시정조치 하도록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악취배출시설 집중으로 부산에서 제일 많은 악취 민원이 발생하던 사상구는 '악취모니터링단 활동'과 '악취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으로 2015년 135건이던 악취 민원이 2016년 67건으로 대폭 감소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사상구 관계자는 "악취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보다 밀착감시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감시 활동이 기업체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효과적인 대응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