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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가 신속한 낙엽 정비를 위해 주민참여 정비구간을 운영한다.
의창구는 사격장으로 향하는 메타세콰이어길(사림로99번길)의 낙엽이 집 안팎으로 떨어져 시민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특히 습기에 젖은 낙엽은 보행자의 미끄럼 사고 등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과 병행해 해당 구간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낙엽을 정비하고 있다.
의창구와 봉림동주민센터는 해당 구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는 한편 낙엽 정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낙엽 수거용 마대와 청소용품을 배부한다.
사림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막상 낙엽을 치워보니 치우고 치워도 계속 떨어지고 모아둔 낙엽은 순식간에 바람에 흩어져 버린다"며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이 이해가 간다. 앞으로도 내 집 앞 내가 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자율적으로 낙엽 청소에 참여하는 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인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의창구로 발전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한편 의창구는 현재까지 70톤의 낙엽을 수거했으며 연말까지 200톤 이상의 낙엽을 수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