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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종합청렴도 전국 1위 달성 쾌거
2016년 12월 07일 (수) 16:09:33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8.23점을 획득해 전국 1위로 '청렴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명 이상 15개 대도시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인 성적이다. 

특히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내부청렴도 측정에서는 전국 시 평균 7.64점보다 1.45점 높은 9.09점을 받아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창원시는 안상수 시장 취임 이후 3년 연속 청렴도 순위를 끌어올려 통합시 출범 최초로 '청렴도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으로 공직문화의 기본 틀을 바꾸는 데도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은 공공기관의 소속직원이 내부고객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와 민원인 등 업무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를 종합한 후,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현황과 신뢰도 저해행위 등 감점요인을 반영해 종합청렴도 점수를 산출한다. 

통합 창원시 제2기 출범과 함께 안상수 창원시장은 '청렴'과 '헌신'을 최우선 시정목표로 삼았다. 

이에 ▲'부패공직자 무관용 원칙' 적용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실시 등 부패방지 제도개선 및 실효성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 공직자 청렴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서약서 제출 의무화와 '매월 1일 청렴데이' 운영을 통해 전 직원 동참을 유도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특히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콘서트' 개최 ▲'전 직원 청렴 교육 이수제' 도입 ▲'청백-e 시스템' 운영 ▲방문민원 청렴 안내문과 청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으며 청탁금지법 내용을 담은 '창원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도 신속히 개정을 완료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준 창원시 공직자들 노력의 결실이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원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렴도 측정'은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을 진단하고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을 독려해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수준 제고를 견인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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