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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화학물질 사고대응 교육
2016년 12월 07일 (수) 13:06:33 백경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인천 남동구는 6일 한국산단 인천지역본부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유해화학물질과 도금 취급업체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사고대응 방법과 화학물질관리법 주요개정 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화학사고 대응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박춘화 연구관과 이병훈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화학물질 사고사례,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사고대비물질 방제 방법, 기업체 이행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는 교육종료 후에 남동국가산업단지 현행화 사업 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위험물질 및 유해화학물질 길라잡이' 책자를 배포했다. 

이 책자에는 사고대비물질 대응요령을 중심으로 화학물질 사고 시 주민 행동요령, 화학사고 발생 시 긴급 연락처,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안내, 생활안전 행동요령, CAS 번호의 중요성 등이 93쪽 분량으로 수록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책자 배포를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초까지 DB 구축을 완료해 남동경찰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단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유해 한층 더 강화된 공조체계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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