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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는 본격적인 낙엽철을 맞아 낙엽 수거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은행나뭇잎이 황금카펫을 펼쳐 낭만을 자아내지만, 한편으로는 배수구를 막거나 주택지 안으로 떨어지는 탓에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물기를 머금은 낙엽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에 의창구는 매일 환경미화원 15명과 송풍기 10대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 전 구간에 대해 낙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50톤가량의 낙엽을 수거했으며 연말까지 200톤 이상의 낙엽을 수거할 계획이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주민과 가중한 업무에도 묵묵히 본인의 일을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낙엽으로 시민들이 불편해지는 일이 없도록 신속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