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환경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폐기물 종합처리단지 내 LFG 자원화 시설 준공
2016년 12월 06일 (화) 10:57:24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원주시와 민간사업자인 (주)뉴젠일렉트릭은 오는 9일 원주시 매립장에서 매립가스(LFG) 자원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원주시는 뉴젠일렉트릭과 지난 4월 19일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매립가스 자원화사업'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내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FG)를 자원화해 전력을 생산·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환경오염도 방지하는 사업으로써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인 뉴젠일렉트릭은 총 28억 원을 들여 980kW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향후 10년간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240만㎥의 매립가스로 455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 거래소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이행할 수 있게 되며 CDM사업을 통해 연평균 3만ton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배출권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원주시는 민간업체가 시설물을 소유·운영하는 10년 동안 가스이용료(전력판매액의 5%)와 부지임대료를 받게 돼 연간 3천만 원의 수익과 CDM 등록 시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사용료 징수 및 성과배분금 수입 등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최근 중요성이 대두하는 탄소거래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까지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이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