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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에너지 정책이 전 세계에 13개국어로 동시 생방송된다. 글로벌 기후영상제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를 통해서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진행으로 24시간 동안 24개 국가의 기후변화 위기 대응 노력을 소개하는 이 방송에는 박원순 시장과 원전하나줄이기, 에너지자립마을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기후변화현실 24시간>은 매년 천만 명 이상이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을 '아시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도시'로, 특히 박원순 시장을 '서울의 녹색 시장'이라고 소개하고 박 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전하나줄이기 등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의 신기후체제 대응 노력과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신기후체제 대응에 세계 어느 도시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영상제 참여를 계기로 서울 시민들이 연대와 협력으로 슬기롭게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음을 국제사회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