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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는 9일까지 제주도에서 최신 농업기상기술의 활용과 확산을 위해 '세계기상기구 농업기상 및 지리정보체계 국제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연수회는 세계기상기구와 공동으로 개최해 지리정보체계의 활용기술을 통해 세계 농업기상정보시스템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국제연수회에서는 학·관·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초청강연 ▲주제발표 ▲세계기상기구(W특별전담팀 회의, 젊은 과학자들의 교육을 위한 ▲특강 시간으로 진행된다.
초청강연과 주제발표에서는 농업기상정보와 핵심 기술인 지리정보처리를 통해 활용 효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세계기상기구 특별전담팀 회의에서는 주제발표에서 도출된 기술 현황과 전망을 기반으로 '세계 농업기상정보시스템'의 개선방안을 찾는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국제연수회를 통해 세계기상기구와의 국제 공조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 의사결정 지원정보의 생산과 이를 통해 효과적인 기후변화 적응기술 대응책 마련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