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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는 겨울철 야생동물들이 먹이 부족으로 농가 및 도심지에 출현해 주민을 위협하고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 주기 및 자연정화활동 등을 11월 30일 구산면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야생생물보호협회 및 수렵협회 회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먹이로 준비한 고구마, 보리 등을 주변에 살포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 덫 등 불법 엽구 수거활동과 자연정화활동도 병행해 전개했다.
김달년 환경미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