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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은 전남 해남과 진도를 잇는 진도 제2진도대교에서 ‘정부3.0, 진도 제2진도대교 자연재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진도 제2진도대교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유지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사장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가 주관한 이날 훈련은 해남군, 진도군, 해남경찰서, 진도경찰서 등 유관 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속에 진행됐다.
기관 간 소통, 협력으로 자연재난(태풍)시 위기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태풍이 내습하여 교량에 강풍(10분 평균 25m/s 이상)이 부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 유관기관 전파, ▲경찰서와 공단직원이 공조하여 진도/제2진도대교 교통통제, ▲강풍상황 해제 및 교통통제 해제, ▲훈련 후 회의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목포사무소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과 소통으로 정부3.0 서비스를 달성하고, 훈련을 통한 미흡사례를 발견하여 이를 개선하면 추후 훈련 및 실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훈련에 참여한 진도군 관계자도 “위기대응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의 역할 등을 확인하였고, 실제 교통통제를 실시함으로 현장감 있는 훈련 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