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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왕암동폐기물 매립장 백서 발간
2016년 11월 17일 (목) 15:00:34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제천시가 지역 최대현안 중 하나인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의 안정적인 해결을 위해 관련 자료와 향후 관리 대책 등을 수록한 기록물·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 10월 말까지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추진과정 및 추후 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를 수록한 백서를 발간해 관련 기관 제출, 기록보관, 민원 해설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월, 관련 시민단체, 대학교수,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민·관이 합동으로 백서 발간 준비위원회(가칭)를 구성한다. 

30명 내외의 위원회는 추후 토론회 개최, 백서제작 참여와 관련 내용 검토 등 백서 발간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추진한다. 

백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립장 조성부터 현재까지 추진사항 및 문제점 ▲그동안 사건 사고 내용 ▲주요 언론보도 내용 ▲각종 관련 서류 및 도면 ▲기타 참고 자료 등이 수록된다. 

시는 사업의 1단계로 2017년 6월 말까지 자료 수집과 정리를 마친 후 '기록물'을 발간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 각 부서와 기관에서 보유한 자료를 취합해 객관적 사실에 해당하는지를 확인 후 2단계로 2017년 10월까지 추가자료를 보완하고 관련 의견을 취합해 '백서' 발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최대 현안인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사태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며 "내년 발간될 백서는 시정추진 및 향후 관리 등 대책 마련에 있어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서 발간 과정에 있어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백서'가 현안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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