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호남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광양시 하수처리장, 시설개선 연간 6천만원 절감
2016년 11월 08일 (화) 16:12:48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광양시가 하수도공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하수처리 시설개선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시는 광양읍 세풍리에 소재한 광양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수슬러지 탈수용 응집제를 분말에서 액상응집제로 교체하며 하수처리장 운영비를 줄이기에 나섰다. 

기존에 사용하던 분말응집제는 수분을 잘 흡수해 하수처리 중 막힘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수동으로 투입해야 하며 슬러지의 수분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슬러지 운반 처리비용 증가시키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2천500만 원을 투입, 시설을 개선하고 액상응집제로 교체한 후 여러 번 실험을 거쳐 응집제가 굳어지는 현상이 없고 자동 투입이 가능하며 빠르게 희석되어 편리하게 하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슬러지를 탈수하는 효율성도 향상돼 슬러지 발생이 줄어들고 운영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연간 6천여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내구연한 경과 설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 무선 중계 펌프장 중앙감시체계 구축, 수돗물 재이용수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산절감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경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