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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해시는 명동정수장과 삼계정수장을 운영해 김해시 전체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삼계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삼계급수지역은 생림면과 동지역(장유제외) 전체, 대동면과 상동면 일부 지역이다.
최근 삼계급수 지역에는 삼어·부봉·부원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대형 상업시설과 아파트가 건립됐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 예정으로 인해 수돗물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로 인해 정수장 운전정지, 낙동강 원수의 수질사고, 도수관로의 누수 등 비상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환경부 상수도 시설기준에 배수지 비축물량(체류시간)을 12시간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삼계배수지의 경우 비축물량(체류시간)이 8.6시간으로 비상시 상수도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이를 개선코자 배수지를 증설하고 더불어 정수장 및 취·가압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량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코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총사업비 217억 원을 들여 삼계정수장 입구 신명저수지에 배수지를 2만3천 톤 증설해 총 6만5천 톤 용량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량하는 계획으로 지난 2015년 6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해 현재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12월에 착공해 2019년 4월까지 배수지 증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김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및 삼계권역 지역주택조합에 원활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정수장 운전정지 등 비상시에도 단수 없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