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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2016년 10월 21일 (금) 13:28:52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옹진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가을철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郡)은 고라니, 까치, 꿩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의 안정적인 수확을 도모하고 야생동물의 보호를 위해 피해예방시설에 대한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올해 총사업비 150백만 원을 투입하여 58농가에 철선울타리 9천m와 방조망 5만㎡ 설치 완료하였다. 

내년에는 지원대상에 경음기, 허수아비, 침입감지장치 등 다양한 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산림 인접지역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나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농가 등이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피해방지단을 10월부터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작년에 유해 야생동물인 고라니 67마리를 포함하여 총 313마리를 포획했으며, 농작물 피해 민원, 피해 규모 및 피해액 등이 많은 지역이나 야생동물 서식밀도가 높은 지역은 올해에도 11월 말까지 확대 운영하여 포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인 포도, 블루베리, 백색고구마, 단호박, 장뇌삼 등 고소득 작물보호를 위해 2017년도에도 예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며 올해 12월에 해당 면사무소 및 옹진군청 환경녹지과에서 신청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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