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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는 19일 고양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기동훈련’을 실시하였다.
고양경찰서, 덕양구보건소, 명지병원, 한전고양지사, KT덕양지사, 서울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4개 기관단체 186명과 39대의 차량 및 장비가 동원된 이날 훈련은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와 붕괴, 연소 확대된 상황을 상정하여 실시되었다.
화재 발생 초기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 신고와 초기 대응, 출동한 소방대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및 대,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재난현장 긴급구조활동과 사고스습 및 복구 등 일련의 전 과정에 대한 훈련이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한 훈련은 매년 정해진 시나리오에 의해 미리 만들어진 각본에 의한 숙달훈련에 치중하였다면 올해는 그러한 숙달훈련에 더해서 정해지지 않은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훈련을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훈련에 참가한 예방교육훈련팀 소방사 이모씨(31세 남)는 ‘예년에는 정해진 것만 하면 되기 때문에 몇 번 연습하면 익숙해졌는데 올해는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상황이 그때그때 떨어지기 때문에 실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훈련에 임하게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