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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체제
2016년 10월 18일 (화) 10:05:24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소나무재선충병 적기 방제를 위해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활동이 종료되는 10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총력체제에 돌입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는 지속적인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빈도가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으나 완전방제를 위해 피해목 제거 후 주변 의심목에 대한 나무 주사를 병행하고 솔껍질깍지벌레와 혼생 피해로 생육상태가 불량한 지역이나 선단지 형태의 피해목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소구역 모두 베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임업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시권 및 도로변 주변에는 미관상 불량한 훈증무더기 처리 방식을 지양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열처리 및 파쇄 방제 방법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며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완전방제를 위해 소나무류의 무단 반출과 훈증무더기 무단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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