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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삼천포대교 재난 모의훈련
2016년 10월 13일 (목) 17:41:03 문홍주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12일 오후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에서‘정부3.0, 삼천포대교 사회재난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천시와 남해군을 잇는 삼천포대교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유지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사장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삼천포사무소와 사천시가 공동 주관한 이날 훈련은 사천소방서, 사천경찰서, 진주국토관리사무소, 사천해양경비안전센터 삼천포출장소 등 유관 기관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속에 진행됐다.

기관 간 소통, 협력으로 교량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교량 케이블과 충돌한 차량이 뒤따라오던 차와 추돌해 화재까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경찰서와 소방서의 현장 구조 ▲사고차량 견인 및 잔해물 정리 ▲교량피해 현황 보고 ▲비상대책회의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삼천포사무소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과 소통으로 정부3.0을 달성하고 비상대책회의와 기술자문회의를 통한 신속한 복구 방안까지 강구할 수 있어서 의미가 컸다”고 평가했다.

훈련에 참여한 사천시 관계자도 “초동 조치, 현장조사, 구조해석 등 시설안전공단 인력들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감 있는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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