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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전문가‧공무원 도시재생 난상토론
2016년 10월 12일 (수) 10:39:21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는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는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주민, 전문가, 공무원들이 다함께 모여 지역별 우수사례와 주요쟁점 사항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100인의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우수사례와 재생사업 과정에서 느꼈던 좋았던 점, 어려운 점, 배우게 된 점들을 다른 지역의 사업추진 주체들과 함께 나누면서 활동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워크숍은 먼저 지역별로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서울역은 서울역 고가 하이라인 파크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민원 해결 과정의 주민갈등 관리, 창동상계는 61개 콘테이너로 설치한 공연장, 갤러리, 카페 등 종합 문화공간인 플랫폼 창동 61, 세운상가는 각 분야 기술장인과 수리 이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플랫폼인 수리협동조합(수리수리 얍), 장안평은 자동차 애프터산업의 집적지로서 지역상인연합이 자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동차 축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가리봉은 공단시절 주거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역사문화전시와 기록공간으로 활용하는 벌집(앵커시설), 상도는 집 앞 골목길에서 동네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골목계단 영화제, 성수는 성수동만의 특색 있는 자원 발굴 및 DB구축, 홍보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운영하는 성수애(愛)서, 신촌은 연세대 3개 학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대학-지역 연계 수업, 암사는 공동 취사활동을 통한 협동조합 주도로 자생적으로 운영하는 공유 부엌, 장위는 1년간의 내실강화기간을 거친 후 운영임원을 선출한 주민협의체 운영, 창신숭인은 최초로 실행단계에 접어든 지역으로서 센터의 역할에 대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해방촌은 지역내 인종과 문화 다양성을 활용한 지역축제 ‘해방촌 페스티벌’을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이어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행정조직, 주민공모사업, 앵커시설 운영, 성과지표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6대 주요쟁점 사항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토론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참가자들이 타 지역 주체들과 섞여 같이 분임토의를 거쳐 각자의 지역에 다음 단계를 대비 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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