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서울 영등포을,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대표 이덕승)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29일(목) 공동으로 한국의 국민안전처, 기상청 및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재난·원자력 안전 관련 홈페이지의 첫 화면 용량을 일본의 기상청 및 원자력규제위원회와 비교한 결과 한국의 재난·원자력 관련 사이트의 첫 화면 용량이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의 경우 경주 지진사태 이후 두 번의 홈페이지 마비 사고를 겪고 서버 용량 증설과 함께 홈페이지 경량화 작업을 진행했으나 첫 화면 용량이 3.1MB로 여전히 일본 기상청(약 0.18MB)의 17배에 달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한국의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일본의 원자력규제위원회를 비교하면 한국 원안위 홈페이지 첫화면이 4배 무거웠으며, 한국의 재난·원자력 관련 부처 다수 홈페이지가 쓸데없는 고용량의 이미지로 인해 첫 화면의 용량이 과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