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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최근의 지진 사태로 인해 한국어를 잘 모르는 이주민·외국인이 한국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국민안전처의 '지진 시 행동요령'을 12개 외국어로 번역해, 다문화가족지원 '다누리(www.liveinkorea.kr)'포털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한국어와 12개 외국어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언어 초기화면의 팝업 창을 통해 모국어로 된 '지진 시 행동요령'을 쉽게 열람할 수 있다.
'포털 다누리'제공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라오스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가 있다.
'지진 시 행동요령'은 '집안', '야외', '지하철 안', '엘리베이터 안', '운전 중'과 같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장소에 따라 갑작스러운 지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다누리(www.liveinkorea.kr)'포털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서비스, 한국생활, 체류·국적취득 등 다문화가족 등 이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망라하여 한국어와 12개 외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도 '지진 시 행동요령'을 모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3자 통역도 가능하다.
다문화가족종합정보전화센터인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는 한국어 포함 13개 언어로 한국생활정보제공, 폭력피해여성 긴급지원,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지진 시 행동요령'을 전파했고, 이번 지진의 경우처럼 앞으로도 한국어를 잘 모르는 결혼이주민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