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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농촌지역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이 오는 2019년까지 마무리되면서 상수도 보급률이 98%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봉강·옥룡·옥곡·진상·다압면 농촌지역 25개 마을 1천481세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79㎞, 배수지 11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진상, 다압면 지역 18개 마을, 998세대에 지난해까지 55억 원을 투자해 송·배수관로 11㎞ 매설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17㎞ 매설 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51억 원을 더 투자해 송·배수관로 11㎞를 매설하고 배수지 2개소를 설치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봉강·옥룡면 지역 5개 마을 265세대에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19.2㎞, 배수지 6개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신규 사업지구인 옥곡면 10개 마을 476세대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20㎞, 배수지 3개소를 설치한다.
정은태 수도과장은 "현재 광양시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94.4%다"라며 "이번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보급률을 올리고 수원 부족과 수질저하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