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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인 가수 최고은 |
문화예술 후원 매개 전문단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하 ARCON, 이사장 허인정)’는 4~6월에 이어 9~10월에도 현대모비스와 함께 ‘2016 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이하 미르숲 음악회)’을 개최한다.
진천군 초평면의 미르숲과 초평호 배경의 야외 수변 무대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숲에서 온 편지’를 테마로 9~10월 총 4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뮤지션은 자신의 노래 가운데 노랫말을 빌려온 시 또는 영감을 받은 도서를 소개하며 라이브 공연을 통해 미르숲을 찾은 등산객 및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공연에 나서는 재주소년은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의 릴레이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감상을 관객과 나누며 재주소년만의 아날로그적이고 소년적인 정서의 모던 포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2014-2015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뮤지션 가운데 최초로 공식 초청 받은 바 있는 최고은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3명의 진천군 어린이로 구성된 진천군어린이합창단과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사로 구성된 SSAM밴드의 오프닝 무대와 지역민 참여 공연 등 참여형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미르숲 음악의 관람과 참여는 무료이며,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ARCON 예술키움본부(Tel. 02-725-5530)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