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수도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과천시,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
2016년 08월 29일 (월) 16:11:32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과천시가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 등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일 주간아이디어회의를 통해 제안한 이 운동은 아이비와 로즈마리와 같이 집에서 간편하게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이 시민 개개인에게 심리적ㆍ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줌으로써 어르신 치매 예방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부터 과천시지속발전협의회 및 화훼협회와 연계하여 반려식물 키우기 범시민 운동 등 다양한 시책 및 홍보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특히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0회 과천누리馬축제 시 과천화훼전시장에 반려식물 키우기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은 물론 어르신 치매예방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음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을 우선하여 반려식물 키우기 시범가정을 선정해 시 상징물의 문양 및 모형이 들어간 화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수작은 시상하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물의 재배환경과 관리요령 및 긍정적인 효과를 정기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은 전국 제일의 화훼도시이자 건강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며 "소리 없는 위로 기쁨을 주는 반려식물 키우기가 활성화되면 과천에서 생산되는 화훼소비량도 자연적 늘어나고 시민들의 건강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해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