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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은 에너지 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유관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너지위원회'를 29일 출범시켰다.
에너지위원회는 남구의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절약을 선도할 목적으로 13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에너지계획 수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절약 구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자문ㆍ심의ㆍ조정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남구는 2014년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조례를 제정 운영하면서 옥동 구슬마을 태양광 설치, 공공기관 등 태양광 설치와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시하였고 공동주택 베란다 미니태양광 설치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추진할 계획인 삼호 철새마을 조성사업과 각종 에너지 지원사업, 에너지계획 수립 등에 에너지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에너지 시책의 방향이 정해지는 만큼 위원들의 역할이 막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더구나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심각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운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자연 보존 신재생에너지 생산ㆍ보급을 위해 국가, 기업, 환경단체 등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남구 에너지위원회의 출범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울산의 선두가 되어 왕성한 활동을 해 준다면 친환경 에너지도시 울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에너지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에너지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도시를 만들 파트너로서 Think-Tank역할 당부와 시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