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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기후변화 종합대책' 지시
2016년 08월 26일 (금) 17:00:56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안상수 창원시장이 26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창원 기후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며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원관리 공무원 증원, 환경포럼 개최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초부터 2개월 가까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계획도시답게 공원녹지 비율이 높은 반면 인구밀집지역과 도심지의 녹지 상황은 기후 변화시대와는 거리가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른 것이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은 공원도 많고 녹지율도 어느 도시들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무더운 도시로 뉴스에 보도되고 있으며 특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심지역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로 인해 올해 폭염과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종합적인 기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기후대책에는 충분한 예산 반영과 공원관리 공무원 증원, 도심지 내 공원녹지 확충방안 등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서 오는 10월에 원환경포럼을 개최해 창원시 폭염 대응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도 들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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