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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폭염대응 T/F팀 운영 폭염 예방활동
2016년 08월 18일 (목) 11:47:16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8월 초부터 취약계층 주거지역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들 휴식공간인 무더위쉼터, 경로당에 대한 안전 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35도 이상을 웃도는 불볕더위가 한 달 이상 지속함에 따라 면역력 약화로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정에는 안부 전화와 방문 건강관리를 비롯한 애로사항을 챙기고 무더위쉼터의 경우에는 안전시설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에서 가동되는 냉방 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 점검을 실시하여 고장 등 미비사항에 대해 수리ㆍ보완을 완료하였으며 평일에만 이용하던 경로당을 폭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말에도 적극 개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시는 이 밖에도 일부 경로당과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32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이중 무더위쉼터는 폭염 대책 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지속 운영되도록 조치하고 폭염이 장기화할 경우 폭염에 대한 효율적이고 철저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사회복지과, 보건소, 8개 동주민센터 그 외 관련 부서와 함께 상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쉼터엔 폭염 발생 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비상시 응급조치를 위해 관리책임자인 공무원 3명이 지정되어 있으며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냉방기와 비상구급품을 구비하고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부채를 제작하여 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청조차 예상치 못한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안전매뉴얼로 폭염 질환 응급조치요령, 폭염에 대비한 각종 국민 행동요령이 담긴 책자와 전단 등 각종 홍보물도 제작하여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두었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뜨거운 곳에서의 과한 작업을 가급적 삼가는 등 건강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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