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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청군이 취약농가 가축 피해 예방에 나섰다.
산청군은 생초면 영세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가축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산청군 수의사회 소속 6명의 공수의사가 경상남도축산진흥연구소와 산청군의 협조를 받아 120여 호를 순회하며 가축 검진 후 환축에 대해서는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면역력이 저하된 가축은 대사촉진제와 위기능 강화제 등을 처방하는 등 안전축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힘써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청군은 공동방제단 차량 등 5대의 방역 차량을 동원해 축사 주변 소독활동과 파리 구제용 약품 배부를 통해 가축 질병 사전 차단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도와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