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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개최
2016년 08월 11일 (목) 16:15:21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7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2016년 전국대회는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를 주제로 전국 53개교, 3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숲·생태 교육을 실시한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우수 지도교사(8명)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으며 ‘Walking 숲’을 주제로 숲 오감 트레킹, 야간 숲속 탐방, 별자리와 곤충 관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Talking 숲’을 주제로 숲속 생태탐험·도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Thinking 숲’을 주제로 자신에게 편지쓰기, 산불예방 체험 등 미래의 숲을 생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청소년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지금까지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현재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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