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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수거 구슬땀
2016년 08월 08일 (월) 15:30:30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산청군 직원들이 여름 피서철 동안 쾌적한 산과 계곡을 유지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청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중산리 등 지리산 일대 계곡과 삼장면 등 강변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 피서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시천면 중산리와 삼장면 유평리 등 지리산 일대의 자연 휴식지에는 매일 많은 행락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자칫 쓰레기 수거가 지연될 경우 환경오염과 피서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상황. 산청군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청소차량을 증차 운영해 신속한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특히 피서지 전역을 대상으로 주말인 토·일요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특별기동 수거반'을 운영, 피서지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특별기동 수거반은 3인 1개 조, 2개 반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산청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여름철 피서지 청소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휴일과 휴가도 잊은 채 모두 마음을 모아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산청을 찾으시는 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피서지 청결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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