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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돗물 아리수 마시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8월 5일까지 서울시민 11,742명이 수돗물 마시기 릴레이 서약에 참여했다고 수돗물 시민평가단이 밝혔다.
이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250명의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조직해 3월 28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5월20일 광화문 광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잠실종합경기장, 가톨릭대학교, 홍대 걷고싶은거리 등 서울전역에서 총 10여회가 넘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릴레이 서약을 진행하였다.
수돗물 시민평가단 250여명은 캠페인과 함께 지역별로 지역주민, 동호회 등 소모임 활동을 통해서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였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SNS 홍보활동을 통한 릴레이 서약참여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러한 시민평가단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서울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올해 목표였던 음용서약 1만명을 넘어 현재 11,742명의 서울시민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겠다는 음용서약을 하였다.
시민평가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의선 캠페이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수돗물을 마시도록 유도하고 설득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하며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하는 효과적인 사업이고,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는 녹색소비자연대 서아론 부장은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고, 릴레이 서약으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서약 목표인 1만명을 넘어섰지만, 11월까지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과 릴레이 서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는 수돗물시민평가단은 그동안 상수도 주요사업과 정책을 시민 스스로 직접 평가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등 상수도 행정에서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