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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우리 기업의 해외 천연가스인프라 투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4개 기관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의 ▲발굴 및 초기 사업성검토 ▲공동투자 및 자금조달 협력 ▲인적교류·세미나 등을 통한 기관 간 업무 경험 공유이다.
부처·기관 간 역량을 결집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체결된 금번 업무협약은 EPCF방식으로 변화 중인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능동적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시장이 입찰 시부터 건설·금융을 패키지로 제안하는 EPCF(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Financing) 방식으로 탈바꿈 중인 것에 주목한 4개 기관은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선금융-후발주' 지원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수주불황을 극복하고 우리 기업의 시장선점을 지원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NH농협은행, 가스공사는 각각 저개발국 비상위험 커버, 금융주선·자문, 인프라 운영이라는 수주성패와 직결된 서비스를 일괄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융자문, 자금조달, 보험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므로 이란, 인도네시아 등 경쟁이 치열한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시장 참여를 준비 중인 우리 수주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전례 없는 수주가뭄 속에서, 성공적인 해외자원개발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금융솔루션 제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설과 시공 중심의 자원개발사업 패러다임을 금융주선, 자금조달 등으로 넓혀 글로벌 인프라투자사업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