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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환경부는 슬랑고르(Selangor) 주 페탈링자야(Petaling Jaya) 시 잘란 클랑 라마(Jalan Klang Lama) 거리의 캄풍 파시르(Kampung Pashir) 지역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아마드 카마룰 이브라힘(Ahmad Kamarul Najuib Che Ibrahim) 환경부 장관은 사고발생 즉시 특수 전담반을 캄풍 파시르에 파견하여 염소오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브라힘 장관은 페탈링자야 시 화재구조청의 사고 분석결과와 2005 환경수준 관리규정을 바탕으로 이번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환경수준 관리규정은 화학물질을 적합한 용기와 장소에 관리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부적절한 관리에 따른 염소 누출사고의 장본인들을 엄벌할 예정이다.
현재 페탈링자야 화재구조청은 사고의 직접적인 요인이 염소 및 기타 화학물질간의 촉매작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고 지역에는 40kg 상당의 염소가루가 플라스틱 가방에 담겨져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