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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화학물질안전원 청사 신축 이전
2016년 07월 25일 (월) 10:22:53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청북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화학물질안전원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내) '화학물질안전원 청사의 신축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균 화학물질안전원 원장, 임병운 충청북도의원,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사고 대응 전담국가기관'으로 '12.9.27. 구미 불산 유출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14. 1월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내에 개원했다. 

안전원은 환경부와 유역ㆍ지방환경청, 전국 6개 합동방재센터(시흥, 울산, 구미, 여수, 익산, 서산)를 지원하고 화학사고 시 전문인력과 장비, 위험 범위 예측평가, 과학적 대응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화학물질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원 이후 대전 청사가 협소하고 훈련장 부족 등에 따라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화학 재난 신속대응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충북도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로 신축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축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은 부지면적 36,090㎡의 청사 및 교육훈련장 건립사업으로 화학물질안전원이 신축ㆍ이전되면 충북도에 있는 화학물질 배출업소의 화학사고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도 구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국의 소방, 군, 경찰 및 화학사고 대응 공무원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직원 등 연간 25,000여 명이 오송을 방문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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