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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소장 홍종택)는 최근 서부매립장의 폐기물 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림읍 월림리 산2-1번지에 위치한 제주시 서부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시설(이하 서부매립장)은 서부읍면지역(한림, 애월, 한경)의 폐기물을 반입하는 곳으로, 매립면적 20,500㎡, 매립용량 98,236㎥ 크기로 2002년에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최근 서부매립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6월말까지 서부매립장에 반입된 폐기물은 6,136톤으로 이는 작년 동기간 반입량 5,560톤 대비 약 10% 증가하였고, 2014년 동기간 반입량 3,723톤 대비 무려 1.6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른 폐기물 반입수수료 수입도 286,940천원으로 작년 동기간 수입 231,893천원 대비 약 24% 증가하였다.
이는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에 의한 건설폐자재 반입량 증가 및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객과 유입인구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시 관계자는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 배출 및 폐기물 발생량 감소에 대한 시민 개개인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