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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휴가철 오수처리시설 점검'
2016년 07월 21일 (목) 11:29:42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7∼8월 여름 휴가철 오수발생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하천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오수처리시설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지도점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부실에 따른 수질 악화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하천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계곡, 산간지역, 해안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목욕장업,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구는 경미한 위반사항 적발 시 현지지도하고 무단방류 등 위법사항에 대해선 엄중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발생 하수의 적정처리 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오수처리시설 운영 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관내 야영장에 대한 오수처리실태도 확인한 뒤 야영장 관리자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273개소를 점검해 오수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개선명령 2건, 과태료 2건에 200만 원을 부과했으며 지도점검 결과 처리 공법별 관리기준 등을 인식하지 못한 경우 관리자에게 관리기준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이번 특별지도점검 이후에도 오수 발생량이 많은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주택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청소 실시, 무단방류 금지,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위법행위에 대한 불이익 처분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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