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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배곧신도시 배곧생명공원의 모습 |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시흥배곧신도시 배곧생명공원이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 디자인대전’ 공원․산림․하천 부문 ‘한국경관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곧생명공원은 ‘생명-참여-문화’의 컨셉으로 기존의 생태계와 경관 등을 보존하기 위하여 공원면적 중 약 30% 가량의 갈대숲과 습지를 보존하여 조성했다
특히, 해수생태 연못은 국내 최초로 바닷물과 조수간만의 차를 활용한 연못이다. 이 연못은 인위적 에너지(동력)를 배제해 서해의 조수간만 차에 의해 하루 두 번 해수가 연못으로 자연스럽게 드나드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렇게 조성된 공간에는 서식환경이 각기 다른 동․식물이 서식하여 공원 이용자들이 종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조류서식지로서 다양한 먹이활동이 가능한 자연생태공원이라는 점과 초기 완성형 공원이 아닌 미래에 시민과 함께 완성한다는 개념의 ‘시민참여마당’을 넓게 비워 두었다는 점이 크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 디자인대전’은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이루어진 경관디자인 향상의 창의적 조성 사례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지난 6월 13일 수상자 발표 이후 오는 7월 13일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