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산불예방과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산불발생의 위험이 줄어드는 여름철을 이용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생생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숲 체험 교육은 산불위험기간(봄철2.1∼5.15, 가을철11.1∼12.15) 이외의 기간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에 따라 학생, 농민, 군인, 회사원 등 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청사 안에 조성되어 있는 각종 수목과 분재원, 야생화단지 등에서 어린이들이 뛰놀면서 배우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어떤 교육보다도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위해 구내 각종 수목식재지와 분재원 등에 1.3km의 산책로와 안내판 등을 깔끔하게 정비하여 다양한 목본식물의 식생과 분재의 생산과정을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사 뒷산의 우거진 숲속에 자리 잡은 1,200㎡의 야생화 단지에는 우리 꽃 133종, 1,500여 본을 식재하여 애기기린초, 바위채송화, 금낭화, 산부추와 같이 환경오염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을 한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지난 7월12일 중부지방산림청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주지역의 이인, 탄천, 주봉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어린이 46명은 산림공무원과 전문 숲해설가의 진행에 따라 산불조심 시청각 교육과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나뭇잎을 이용한 손수건 물들이기 등 숲과 하나 되는 숲 체험에 마냥 신이 난 모습들이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10월말까지 운영하는 산불예방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학교, 기관, 단체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계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전화 041-85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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