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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 환경노동위원장 확정
홍 환경노동위원장 비롯한 환노위 위원 16명 확정
2016년 06월 14일 (화) 09:33:19 홍지민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인천 부평을)이 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그 외 환노위 위원 15명이 확정됐다.

여야는 지난 13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환노위원장에 홍 의원을 선출했다. 이에 앞서 더민주는 자당 몫으로 배정된 환경노동위원장에 홍 의원을 내정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은 대우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과 한국노동운동연구소장을 지낸 '노동전문가'다.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전신) 환노위 간사로 활동하면서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에 힘써왔으며 한국지엠(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 시절 대우차노동조합을 만든 인물이다.

1957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출생한 홍 위원장은 이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대우자동차에 용접공으로 입사했다.

이후 대우자동차 노동자대표, 대우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청장, 한국노동운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2년 개혁국민정당 중앙당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홍 위원장의 지역구는 인천 부평을 지역이다. 이 지역은 노동자가 밀집한 지역이다. 홍 위원장이 노동자 출신이며 그의 지역구 역시 노동자가 많은 곳이기에 환노위를 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20대 국회에서 여야는 노동법과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 등으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성 이미지의 홍 위원장을 환노위원장에 앉힌 것은 현재 드러난 환경노동 이슈의 확대 재생산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이에 홍위원장을 비롯한 환노위 위원들 16명이 선정되었다.

장석춘 새누리당(경북 구미시을), 조원진 새누리당(대구 달서구병), 하태경 새누리당(부산 해운대갑), 강병원 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구을), 서형수 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시을), 신창현 더불어민주당(경기 의왕시 과천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병), 문진국 새누리당(비례대표), 신보라 새누리당(비례대표), 임이자 새누리당(비례대표), 이용득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송옥주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김삼화 국민의당(비례대표), 이상돈 국민의당(비례대표), 이정미 정의당(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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