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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발전 국제회의 개최
2007년 07월 19일 (목) 00:20:07 전민선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 “제7회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발전 국제회의”가 7.20(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의 시급성을 요구하는 Stern 보고서,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패널(IPCC) 보고서의 발간과 지구온난화의 체감화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내외적인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개최되는 금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교토의정서 1차 공약기간 (2008-2012)년 이후의 기후변화체제 형성 등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탄소 시장 동향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도 논의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권위 있는 국제기구(UNFCCC, IPCC), 국내외 연구소(CCAP, Wuppertal) 및 주요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응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 5월 UN 사무총장 기후변화 특사로 임명되어 기후변화 대응에의 국제적인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한승수 전 유엔총회 의장이 개회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2001년부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국제 회의”를 개최하여 왔다. 금년에는 국내외적으로 중요 아젠다로 급부상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정부, 시민사회, 학계, 산업계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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