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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미래 환경변화의 새로운 도전과 능동적 대응을 위해 10일 ‘2016년 상반기 전국 기상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의 기상환경변화 대응, 인공지능의 기상 분야 적용, 영향예보 전환 추진 등 약 70여 명의 기상관서장들이 참석하여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인공지능 전문가인 고려대 고한석 교수가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 동향' 이라는 주제로 기상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진 현안발표에서는 정관영 영향예보 팀장이 올 하반기부터 기상재해 예방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태풍 영향예보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예보용어 개선이나 지역담당관제 활성화 방안 등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방법 모색에도 힘을 쏟았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 기상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영향예보 정착을 통해 국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상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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