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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부엉이마을 벽화사업 추진
2016년 06월 09일 (목) 17:57:42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은 충무동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부엉이마을 벽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으뜸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인 '부엉이마을 벽화사업'은 제황산의 옛 명칭이 '부엉산'임에 착안해 부엉이를 테마로 조형물 벽화를 추진한다. 

지난 2월부터 벽화도안 회의를 네 차례 실시해 주민 의견을 디자인에 반영해 내었으며 5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6월 초 본격적인 벽화사업에 착수해 6월 말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도 부엉이마을 벽화사업에 충무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담장 기초 페인팅과 돌담에 색깔입히기 작업을 하였으며 충무동 부엉이 캐릭터 타일 붙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벽화사업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서 벽화사업을 한다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일이지만 노후한 담장에 색을 입히고 타일을 붙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 내가 참여한 벽화사업으로 칙칙했던 마을이 아름다운 마을로 바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규 충무동장은 "올해 실시하는 벽화사업의 기획의도는 부엉이정원과 동서로 연결시켜 충무동 원도심 재생사업의 초석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며 "곧 완성될 부엉이마을 벽화 및 부엉이 정원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되어 여행객들이 많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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