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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수질오염 예방과 조류발생 억제를 위해 장마前 한강수계 주요 하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이를 위해 하천 정화비용 약 47억원이 지자체에 지원되며, 지자체는 한강 등 주요하천에 산재한 쓰레기 약 1만 7천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쓰레기 수거를 위해 1일 지자체와 관계자회의를 개최하여 수거시기, 방법, 대상지역 선정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는 수질오염과 조류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고,수생태계를 교란하여 어족자원으로 감소시키며, 자연경관 훼손 등 각종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자연분해시간이 3년 이내인 종이나 나무 등과 다르게 유리,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은 자연분해까지 200년 이상 소요되어 수생태계 및 수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등을 장마 이전에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장마 이후에는 댐 부유 쓰레기와 수중 쓰레기 등을 선박과 스킨스쿠버를 동원하여 수거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년 동안 194억 원을 지자체 등에 지원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 6만 7천 톤의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질오염예방과 조류발생 억제 등 수생태계 보호에 힘써왔다.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자체와 함께 한강에 대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국민들도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