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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송공산 분재공원 입장료 인하
2016년 05월 19일 (목) 16:12:40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신안군은 지난 17일자로 송공산 분재공원의 입장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신안군과 분재공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로우대 차원에서 입장료 인하 및 무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어른 5천 원, 20인 이상 단체 3천 원이던 입장료는 어른 3천 원, 단체 2천 원으로 인하하고 65세 이상 어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신안군민의 경우 신안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종전대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지자체 첫 분재를 테마로 조성한 송공산 분재공원은 분재와 미술작품을 보며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개장 이후 7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신안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명품분재와 아프리카 석조 문화의 진수인 쇼나조각 및 우암 박용규 화백의 작품 전시 등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자극하고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숲을 운영하는 등 볼거리, 휴식·휴양,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분재공원 입장료 인하와 더불어 새천년 대교 개통 이후 더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학습 운영 등 자연 속에서 감상과 사색의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명품 분재공원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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