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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시행
2016년 05월 18일 (수) 09:17:03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대구시는 수질오염(유류유출) 사고 발생 시 수질 및 수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구청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탱크로리 전복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상반기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윤활유 유출사고를 대비한 방제훈련으로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 및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고 방제장비 사용방법의 숙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18일(수) 오전(10:30∼12:00), 동구 율하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윤활유 운반 차량의 전복으로 인한 대처 훈련으로서 대구시, 동구청, 구ㆍ군 등 유관기관에서 60여 명이 참석하며 참여기관별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개선사항을 매뉴얼에 보완하는 등 실제상황에 맞는 보다 완벽한 행동 매뉴얼을 제정하여 수질오염사고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류유출사고는 최근 5년간 8건 정도로 많지 않으나 사고 발생 시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최근 새롭게 환경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많아 장비취급 및 설치요령 습득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더욱 유용한 훈련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기름유출사고는 대형 환경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낙동강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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