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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처치로 새 생명이 태어났다.
일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일산동구 문봉동 한 가정집에서 신생아의 출산을 도왔다고 17일 밝혔다.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14일 12시쯤 한 가정집에서 임산부 이모씨(36)가 진통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구급차와 중산119구급차가 즉시 출동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분만이 진행되어 아기의 머리가 나온 상태였고,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하며 출산을 도왔으며 제대결찰·보온조치 등의 응급처치 후 산모와 아기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현재 산모는 일산의 한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산모․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한 성민경 대원은 "평소 임산부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태어난 아기가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