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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대하 방류…서해 황금어장 가꾼다
2016년 05월 16일 (월) 17:00:49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남도 수산연구소는 지난 13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대하 종묘 2300만 마리를 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 등 6개 시·군 서해연안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도 수산연구소에서 지난 4월부터 부화·관리한 것이며, 평균 크기 1.2㎝이상으로 생존율이 높다.

도 수산연구소는 이 대하가 올해 10월 이후에는 체장 15∼18㎝, 체중 40g 내외의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하는 서해안 특산 대형 새우류로, 고단백질·저칼로리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하는 특히 방류 후에도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서식하기 때문에 종묘 방류 효과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도 수산연구소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 2006년 개소 이래 도내 서해 연안에 총 9130만 마리의 어린대하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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